가나릴정 효능효과 용법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나릴정에 대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다른 용어로 이토프리드염산염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있는 이 약은 약국에서 개인이 구매할 수 없고 의사의 진단과 지시에 따라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효능효과, 용법, 주의사항, 부작용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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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효과

 

기능성소화불량으로 인한 소화기 증상에 효과가 있습니다. 구역, 구토, 상복부통, 복부팽만, 식욕부진 등의 증상입니다.위장운동을 촉진시켜 소화불량 증상을 해소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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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법·용량

 

좋은 약이라도 용법·용량에 어긋나게 투약하게 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약을 처방할때 의사 또는 약사분들이 이야기를 하겠지만, 1회 50mg을 1일 3회 식전에 복용하는 것이 올바른 용법·용량입니다.

하지만 증상에 따라서 적정하게 감량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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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이 약을 먹으면 안되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다음과 같은 사람들은 투약해서는 안됩니다. 과민반응, 위장관 출혈, 위장관운동자극이 유해한 환자, 갈락토오스 불내성, 유당 분해효소 결핍증, 포도당 갈락토오스 흡수장애 등 유전적 문제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외에도 이상반응 생길수 있습니다. 쇼크, 혈압저하, 호흡곤란, 후두부종, 두드러기, 창백함, 발한,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중대한 이상반응이므로 즉시 투여를 중지하여야 합니다.

 

혹시라도 이 약을 지속적으로 투약하더라도 소화불량 증세 개선이 보이지 않을 경우에도 투약을 중지하여야 합니다. 또한, 항콜린제(티퀴쥼브로화물, 티메피듐브롬화물, 부틸스코폴라민브롬화물 등)와 함게 병용해서 투약하는 경우에는 약의 효과가 감소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임신부, 소아에 대한 위험성은 존재하기 때문에 이 약을 투여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임신부의 경우에는 유익성이 더 크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만 투여를 하도록 해야합니다.

 

고령자인 경우에도 생리기능이 저하된 상태가 많기 때문에 투여에 신중을 기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충분히 경과관찰을 하여 이상반응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에는 감량 또는 복용중지를 하도록 해야합니다.

 

참고로 이 약은 국내에서는 0.1%의 이상반응(3,252명 중 6건, 인과관계 불확실), 외국에서는 1.25%의 이상반응(5913명 중 74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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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나릴정(이토프리드염산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작은 의약품 하나라도 정확히 알고 복용하면 마음도 안심 몸도 안심입니다.

 

또, 이러한 전문의약품은 복용전 의사나 약사에게 꼭 설명을 듣고 복용하는 것이 좋을듯하네요~!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