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프테리아 의 증상, 원인 등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소한 질환인 디프테리아 의 증상, 원인 등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디프테리아 [Diphtheria]

 

정의

 

◎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주로 코, 목의 점막이나 피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 감염 부위에 회백색을 띠는 위막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며, 한국에서는 제 2종 법정 전염병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원인

 

◎ 이 병에 걸린 환자, 혹은 보균자와의 접촉으로 인해 전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디프테리아 균에 의해 감염되며, 환자 및 보균자의 기침을 통해 공기 중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2 ~ 6일 정도 잠복기를 가지며, 적시에 치료를 받게 될 경우 전염성은 4일 이내에 사라집니다.

 

증상

 

◎ 다양한 증상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기침, 침을 삼킬 때 아픔, 목의 임파선이 부음, 콧물의 점도 증가, 발열과 오한, 무기력해지는 증상이 있습니다.

◎ 피부에 디프테리아가 발병하는 경우 회백색의 위막 등이 생길 수 있꼬, 드물게 눈, 귀, 생식기까지 퍼지기도 합니다.

 

치료

 

◎ 디프테리아 감염에 의심이 된다면, 즉시 독소의 침투를 억제하기 위해 디프테리아 항독소를 근육주사 또는 정맥주사를 해야를 하게 됩니다.

◎ 항생제와 항독소를 사용하며 감염성을 줄여야 하며, 에리스로마이신이라든가 페니실린 등을 투여해 병원체를 제거하여야 합니다.

◎ 2주 ~ 4주 정도의 안정을 취해야 하며, 만약 호흡 장애가 있을 경우 기도를 최우선적으로 확보해 주도록 합니다.

 

 

예방방법

 

◎ 영유아를 상대로 예방접종은 필수적으로 실시하도록 합니다.

◎ 성인이 예방접종력이 없는 경우에도 예방접종을 해두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